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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중개 전문 리맥스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푸른빌딩 7층 대회의실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사 나라소프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체육문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나라소프트는 체육 ·교육 ·문화에 걸친 IT 솔루션과 원천 센서기술 및 관련 원천특허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실제필드를 융·복합한 신개념의 박세리의 트루골프, 이형택의 교육이 담긴 스크린 테니스, 스크린 축구, 스크린 야구, 스크린 볼링, 스크린 배드민턴, 스크린 사격, 스크린 승마 등 20여 종의 시뮬레이션 스포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스크린 영상을 통한 문화컨텐츠 서비스 사업까지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리맥스브라이트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7500여 개가 넘는 가맹점과 115000명 이상의 에이전트를 거느리며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회사인 RE/MAX를 론칭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기업이다.

 

이번 MOU 체결로 리맥스브라이트는 나라소프트의 시뮬레이션 스포츠 점포개발에 대한 자문은 물론 각종 문화컨텐츠 사업에 협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나라소프트는 리맥스브라이트의 상업용 부동산 중개에 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상호간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맥스브라이트 최용석 대표는 이번 나라소프트와의 업무협약은 점포개발에서부터 문화 컨텐츠 서비스 사업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과의 업무협약도 적극적으로 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