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상업용지比 1.2% 독점적 상권 ‘내곡드림시티’ 분양

항아리형 상권, 상업용지비율 1.2%, 초역세권... 서초 내곡보금자리주택지구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핵심 상권 중심에 위치한 내곡드림시티가 본격 분양에 나서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곡드림시티는 내곡지구 4600여 세대를 비롯해 오피스텔, 기존주거지역 등 약 1만3800여 배후세대가 있어 근린상가지만 단지 내 상가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간 30~40여 만 명의 청계산 등산객의 최대 집결지로써 유동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빠르면 내년 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하루 유동인구는 약 1100여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가는 청계산, 구룡산, 대모산 등의 천혜의 자연환경 및 여의천, 신원천, 양재천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양재 하나로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가까우며,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예술의 전당, 코엑스, 대치동 학원가 등 강남 핵심 인프라가 인접해있다.

특히 신분당선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 양제IC․ 분당~내곡 고속도로 내곡IC가 인접한 편리한 교통접근성이 최고 장점인 신강남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구나 지하철 청계산입구역과 판교역의 신분당선, 3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교통의 중심지로 일찍부터 관심이 높았다.

여기에 양재대로와 헌릉로를 통해 서초, 잠실, 강남 접근성이 높고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하면 서울 도심권으로의 진출입이 한층 용이해 진다.

내곡드림시티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 역 1,2번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이다. 지하철 출입구 앞 사거리 횡단보도 3면 코너 상가로써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아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

이와함께 내곡지구 전체 물량의 약 80% 이상이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지역 밀착형 항아리상권으로써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을 함께 확보하고 있다. 항아리 형 상권의 경우 수요자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내부상가로 유입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이 상가가 주목되는 점은 상업용지비율 1.2%대의 독점적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택지개발지구내의 상업용지비율은 초기에 정해지며 추가적인 용지공급이 거의 불가능하다. 상권 내 경쟁상가가 적다면 그만큼 상가의 경쟁력이 높다는 의미다. 집객력이 높으면서 독점적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뜻이다.

내곡드림시티 분양관계자는 “지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근린상가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며 “내곡드림시티 경우에도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분양도 예상보다 조기에 마감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곡드림시티는 지하3층~지상5층 연면적 7,973.23㎡ 총 50개 점포로 구성되며 분양사무실은 신분당서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분양가는 3.3㎡당 1100~4600만원 선.

문의 : 02-3017-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