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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배후수요·개발호재 ‘3박자’...광교 법조타운 ‘탑프라자’ 분양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을 놓고 정부가 갈팡질팡 하면서 주택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전세의 월세 전환으로 타격을 받던 주택시장이 정부의 세금과세라는 결정타를 맞은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풍선 효과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시장이 호재를 맞고 있다.

 

배후수요 탄탄하고 개발호재 풍부한 지역 인기= 올해 상가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이라면 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상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성 초기의 유망 택지지구 내 상가를 구입하면 큰 폭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도시의 경우 대규모 주거지구나 업무지구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이다.

 

전문가들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후수요가 얼마가 되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보통 좋은 상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배후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신도시는 항상 투자자들의 투자1순위 대상이다.

 

광교신도시 법조타운 입구 대로변에 신축 상가 탑프라자가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지 면적은 1344, 연면적 5208수준이다. 지하 2~지상 4층 규모로 113, 27, 36, 46실 등 총 32실로 구성됐다.

 

광교신도시는 행정타운, 법조타운과 함께 어뮤즈파크, 비즈니스파크, 컨벤션센터, 광교테크노밸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대, 아주대, 수원월드컵경기장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2016년 신분당선 2단계(정가~경기대역) 공사가 완공되면 30분내 강남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교통망을 확보하게 된다.

 

광교 최고상권, 아파트 6000여세대 중심상가= 탑프라자는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 등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법조타운 초입에 위치해 탄탄한 상권을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법조타운 내 상주 인구만 6000여 명, 하루 유동인구는 1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주변에 위치한 6000여 가구 규모 아파트도 배후 수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상가들의 좁은 주차장과 달리 넓은 지하주차장도 장점으로 꼽힌다. 총 주차대수는 41대로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다. 인근에 광교 신대원천 호수와 광교산 등산로가 있어 일대를 찾는 레저휴양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선임대 상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현재 건물 바로 앞에는 대로변 버스정류장이 설치돼 있어 유동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에 상가가 위치해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건물 뒤편으로는 수원지방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서울시청역, 강남역, 판교역, 정자역, 서수지역, 경기대역으로 연결되는 신분당선 신대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정자역은 10분대, 강남역은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는 광교IC와 동수원IC도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북쪽과 남쪽을 연결하며 영동고속도로가 동쪽과 서쪽을 연결해 서울 강남권으로의 진입이 훨씬 수월하다.

 

김정환 분양사업본부장은 광교 법조타운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탑프라자의 경우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집객력이 높아 미래가치가 높은 신축상가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향후 신분당선 개통, 법조타운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주변시세 대비 월등하게 저렴해 최근들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261-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