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북e편한세상 특별분양 ‘북적’…실수요자에게 큰 혜택

구성역 GTX(가칭) 확정발표… 삼성역까지 20분내 도달 가능

광폭발코니 ․ 명품 어린이집 등 인근 주부 부러움 사

<수도권 주택시장에 새봄이 다시 열리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던 버블세븐(서울 강남․서초․송파․목동, 경기 분당․평촌․용인) 집값도 하락세를 멈추고 거래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용인 집값은 다시 뜀박질을 시작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이후 용인 전체 집값은 2.23%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용인 집값 상승세의 주역은 중대형이다. 특히 용인 마북동 일대 중대형 집값 상승세는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마북동 교동마을현대필그린 전용면적 186㎡는 지난해 9월 이후 평균 집값이 500만원 정도 올랐다. 교동마을현대홈타운 전용 124㎡도 같은 기간 동안 평균 250만원 정도 상승했다. 용화마을태영데시앙 전용 85㎡도 최근 6개월새 평균 750만원 정도 뛰었다.

수도권 집값 상승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집 구입을 망설였던 실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애물단지로 취급받던 입주아파트 미계약 물량이 대거 소진되면서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시의 경우 최초 분양가 대비 30 ~ 40%는 기본이고 최고 50%대까지 가격을 낮춘 단지가 나오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 만큼 지금은 저렴한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실수요자가 많아진 것이다.>

◇용인 마북, 주변지역 실거주자 주목... 용인의 전세가 상승으로 마북동이 봄 이사철 수요와 신혼부부, 은퇴세대 등 실수요층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죽전동과 분당지역의 전세가가 크게 오르면서 전세가 상승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가 이참에 저렴하게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마북지역을 찾고 있는 것이다.

교동마을 중개업소 관계자는 “행정구역상 400~500m 거리 밖에 있는 죽전 전용 84㎡의 경우 전세가가 2억 중.후반대에 형성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마북지역의 아파트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e편한세상 마북’이 회사보유분 전세물량을 내놓자 중대형 실수요자들의 문의량이

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하고 있으며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현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계약 즉시 입주도 할 수 있어

방문객들이 크게 만족하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e편한세상 마북’은 전용 84㎡~135㎡, 총 404세대이며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들과는 달리

약 2m폭의 광폭발코니가 큰 특징인 아파트다.

◇쾌적생활 단연 으뜸…마북동의 최대 강점은 쾌적 환경이다. 한성CC, 법화산 등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용인에서도 손꼽히는 힐링주거지다. 이중 ‘e편한세상 마북’은 자연적 혜택이 가장 많은 단지로 꼽힌다. 단지 주변이 자연녹지로 둘러있고 법화산의 산세가 단지에 닿아 있으며 법화산 둘레길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통․개발계획으로 높은 잠재력 평가… 마북동은 분당~수서,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 경전철, 용인~서울 고속화도로, 신분당선 등 쾌속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1분 거리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죽전․동백․분당까지 10분대 도달 가능한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죽전 학원 밀집지역이 마을버스로 쉽게 이용 가능하고 죽전이마트, 신세계백화점과 오리역 하나로마트, 창고형 대형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차로 10분 거리내 위치하고 있다.

또한 GTX 구성역(가칭) 확정발표로 향후 삼성역까지 20분내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권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개발 계획도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부지 개발로 이 일대의 전망이 매우 밝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북 e편한세상 분양 문의 : 031-275-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