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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송도 커넬워크, 판교 카페거리...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바로 테라스이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푸른 하늘을 지붕 삼아 한 잔의 커피와 추억을 얘기하는 곳, 상가시장에도 테라스바람이 불고 있다.

 

수익률 높고 프리미엄까지...테라스형 상가

정부가 최근 LTV·DTI 완화 등 부동산 살리기에 본격 나서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도 살아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는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 중 하나. 최근 들어 투자자들은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다소 위험이 따르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서는 기존 박스형보다 개방감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형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국적인 외관에 테라스 면적까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수요가 늘면서 1층 상가의 경우 높은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테라스형 상가의 경우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고 공간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아 인구 유입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이러다 보니 멀리서도 입소문을 타고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찾아오면서 추가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

 

광교 법조타운 탑프라자 널찍한 테라스 장점

이렇다 보니 최근 공급하는 상가 가운데 테라스를 설치할 수 있는 알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광교신도시 법조타운 바로 앞에 위치한 탑프라자도 테라스형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탑프라자는 대지 1345, 연면적 5223으로 지하 2~지상 4층 규모이다.

입지여건은 9월 착공에 들어가는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 등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법조타운 초입에 위치해 탄탄한 상권을 구축하게 된다. 주변 상가들의 좁은 주차장과 달리 넓은 지하주차장도 장점으로 꼽힌다. 총 주차는 43대로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다. 현재 건물 바로 앞 대로변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전면부와 후면부에 테라스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층의 경우 층고가 높아 같은 규모의 면적대비 넓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후면부는 법조타운을 마주하고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이곳을 드나드는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기에도 적합하다.

탑프라자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환 본부장은 테라스형 상가의 경우 건물내부에 있으면서도 야외에 있는 듯 상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투자자는 물론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요즘 트렌드가 테라스형 상가인 만큼 법조타운 상권 선점 차원에서 투자한다면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031)216-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