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완화 소식에 미래가치 높은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눈길

 

LTV·DTI 규제 완화, 강남권 재건축 본격 추진... 개발호재 풍성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LTV·DTI 완화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시세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강남권의 경우 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리는 등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지역과 금융업권에 상관없이 LTV는 최고 70%로 확대하고 DTI60%로 단일화했다. 주택거래 당사자가 금융기관에서 빌릴 수 있는 절대 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자금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거래 활성화 기대감도 부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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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상승 이끄는 강남권 집값 꿈틀=정부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이 움직이는 조짐이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도 8월 이후에는 가을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호가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했다.

강남권 중대형 아파트의 시세상승도 예상된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중대형 아파트 공급량이 거의 없다는 점도 강남 수요자들이 중대형 시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국민은행의 주택건설 실적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공급된 중대형 주택(전용면적 85초과) 비율은 200630.1%에서 20129.7%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시장 특성상 공급 후 입주까지 평균 2~3년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 2010년 이후 나타난 중대형 물량의 급감이 올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초동에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의 잔여가구를 한시적 특별조건으로 분양한다.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가 위치한 서초동에는 현재 대형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단지 길 건너편 롯데칠성부지가 55층 높이의 도심형 상업시설을 갖춘 롯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개발이 마무리된 삼성타운과 함께 주거와 상업이 혼재된 강남최고의 업무타운이 완성될 전망이다.

서초역 주변 정보사부지가 터널개통과 부지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상당한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신분당선 개통은 서초동의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호재로 꼽히고 교통개선과 함께 도시환경의 개선, 문화 예술 인프라 확충 등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서초구의 녹색사업으로 한강에서 청계산까지 걸을 수 있는 28.5의 녹색 올레길이 조성 중이어서 향후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웰빙 아파트가 될 것이다.

 

전용 149한시적 특별조건...‘마지막 기회=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서초동 삼익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서초구 서초동 1681번지에 지하 2, 지상 25~313개동에 전용면적 84~14928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층간 소음을 최소화한 라멘식 구조와 트리플 타워 구조로 city view를 자랑하며 1층 전체 필로티 구성과 높은 조경비율로 특화된 단지이다. 현재 특별조건으로 발코니 확장 무료, 거실 에어컨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교대역(지하철 2, 3호선), 강남역(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판교, 분당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접근성이 좋은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까지 차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인근 수도권은 물론 지방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km 거리에 다수의 초고등학교가 있어 서울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초초, 서일중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교대 내에 있는 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도 걸어서 10분이면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상업문화업무시설이 밀집된 강남역이 가까워 단지 입주민은 최상의 생활인프라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84, 119형은 마감됐으며 149형 잔여세대를 한시적 특별조건으로 분양중이다.

입주는 201411월 예정. 분양문의: 02-522-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