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경기에 연 8%대 수익률이라니...” 송도 캠퍼스타운SKY 마감 임박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인천7.11%... 초저금리시대 수익형부동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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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지면서 은행이자 소득만으로는 노후를 준비하기가 어려워졌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금리는 거의 마이너스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숨어있는 5~6%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초저금리시대 금리보다 높은 오피스텔 수익률=지난 8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해 5월 이후 0.25% 포인트 내린 2.25%로 결정했다. 더구나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저금리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들이 금리를 일제히 내리면서 주요 예·적금 금리는 연1%대로 떨어졌다.

여기에 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은 연내 추가 금리 인하의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은행에 큰 금액을 맡겨도 고객입장에선 손에 쥐는 이자가 거의 없는 셈이 되어, 안정적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과 발길이 옮겨지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과 경기, 인천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61%, 6.19%, 7.11%로 주요은행의 예,적금 금리와 비교했을 경우 2~3배 이상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발표로 시장 여건도 좋아지고 있어 배후수요와 교통여건이 좋은 오피스텔로 선별 투자를 한다면 저금리 기조시대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도지역 최저분양가, 계약금 500만원 혜택=이 같은 분위기속에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이 분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7공구 M1블록에 송도 캠퍼스타운SKY’ 오피스텔 2차분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4~지상472개동 총1835실 규모로 작년 41차분 1101실을 성공적으로 분양하여 2차분 734실을 추가 분양중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인데다 송도국제도시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인천대교, 1,2,3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전용26~34소형 오피스텔, 1835실 랜드마크 급 규모로 수요 및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와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 복합상권이 개발예정으로 있으며, 연세대 국제캠퍼스, 뉴욕주립대 등 글로벌 명문대학들과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우인터내셔널, 코오롱글로벌, 동아제약 등 대기업과 R&D센터가 들어서 있어 입지 프리미엄과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분양가는 송도국제도시 최저분양가로 3.3500만 원 대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투자자들의 초기 투자금 부담을 덜었다. 또한 캠퍼스타운SKY 투자수익률 약8.5%와 현 시중금리2% 단순비교 시 약6.5%의 예상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12일 오픈이후 주말에만 약1만여명이 캠퍼스타운SKY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추가 공급한 2차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63월 예정.

 

문의전화 1661-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