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리맥스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지난 20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81 소재 본사에서 브라이트상업용부동산연구소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이트상업용부동산연구소가 출범한 것은 수시로 변하는 부동산 정책과 급변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향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부동산 정보의 홍수 속에 고객들이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권순원 소장을 주축으로 김기현, 강인문 등 부동산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전문지식을 가진 연구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미래가치 분석을 위해 선별된 상품들의 매각 콘셉트를 잡고 수익률을 제안하며, 이슈 지역들의 투자전망을 분석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 등 부동산 투자흐름을 짚어 상업용 부동산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리맥스브라이트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해 8500여 개의 오피스와 12만 5000여명의 에이전트를 거느리며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회사 RE/MAX를 론칭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기업이다. 현재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 상가114, 보돌이기프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용석 대표는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소는 상업용 부동산 정보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의 획득과 분석, 그리고 제안까지 싱크탱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